[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뮤지(Muzie)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뮤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너의 마음속엔 내가 없지만’을 공개한다.

지난 5월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를 통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던 뮤지는 ‘너의 마음속엔 내가 없지만’으로 다시 한 번 리스너들의 감성 자극에 나선다. 90년대 초의 감성을 담은 ‘너의 마음속엔 내가 없지만’을 통해 뮤지는 발라드 가수로서 존재감도 발휘할 예정이다.

그동안 다채로운 활동을 비롯해 시티팝의 대표 아티스트로 활약해온 뮤지는 꾸준한 앨범작업과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여줬다. 새 싱글로 돌아올 뮤지는 현재 앨범 작업과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중을 만나오고 있다. [사진제공 뮤지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