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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살처분 현안 해결책, ‘유기물 완전 분해처리’ 특허기술 화제
 
  (주)와이에스 3공장 김동원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정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거해 ‘살처분 정책’을 시행 중이다. 매년 수백~수천마리의 동물이 대량 살처분 되는 가운데 방역인력 부족, 매몰지 확보 어려움, 침출수 유출로 인한 지하수·토양 오염, 매몰지 사후관리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바로 이점에 주목한 (주)와이에스3공장 김동원 대표는 국내 최초 ‘유기물 완전 분해처리’ 특허 신기술 확보에 역량을 결집하고, 폐사축 처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김동원 대표는 “해마다 증가하는 폐사축 처리로 축산농가·지자체·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와이에스의 ‘유·무기물 분해장치’는 고온·고압의 아임계수를 이용해 짧은 시간에 분자단위까지 분해하기 때문에 잔재물이 없고 처리시간이 단축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여기에 ▲1톤의 가축사체 처리하는데 소요시간 30분 ▲차량탑재 가능 ▲돈분, 계분 등 축분처리 가능의 이점으로 안전성·효율성·친환경성·경제성을 모두 겸비한 ‘미래신기술 특허공법’으로 호평이 자자하다. 

 

 “자연분해가 불가능해 활용하지 못하고, 질 좋은 단백질 물질이 폐기물로 처리되는 현실이 안타까워 ‘유기물(동물사체 등)’을 완전히 분해·활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몰두했다”는 김 대표는 ‘유기물 완전 분해 처리’ 특허신기술을 완성했으며, ‘고온·고압의 아임계수를 이용한 산화, 환원, 가수분해 방식’은 동물사체를 단시간에 단백질의 최소단위인 아미노산까지 분해하는데 이르렀다. 

 

 특히 액체상태의 유기 아미노산으로 방출되도록 설계함으로써 별다른 처리과정 없이 부산물(아미노산)을 비료원료와 사료첨가제로도 자원화하고 있다.

 


 

 

 김 대표에 따르면 부산물의 성분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순도의 동물성 유기 아미노산이 검증됐으며, 조단백질 17.72%, 조 지방 6.13%, 펩신 소화율 99.02%의 성적을 보여준다. 이에 부산물자체만으로도 가치가 높아 현재 와이에스 인근의 도계장들에게서 폐기처리하는 닭털을 수거, 이를 분해해 ‘아미노웰스’라는 비료·사료첨가제를 판매하는 중이다. 

 

 김 대표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통해 ‘아미노웰스’를 분석해봤더니 1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검증받았다”며 “가지나 멜론 농가에서 사용한 후 색과 크기는 물론 맛 또한 개량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다량의 케라틴성분이 토양선충의 번식을 억제하고, 토양의 산성화 방지-비옥도 향상을 이끌어 연작이 가능하다. 또한 미생물 발효로서 유기농자재 특유의 냄새도 제거해 ‘아미노웰스’는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으로 장차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대표는 “와이에스의 ‘유·무기물 분해장치’는 살처분 가축 매몰지의 토지활용과 주변 지하수나 토양오염 등 2차 환경오염 우려의 근본적인 해결을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둔다”며 “나아가 폐사축처리 후 생성된 아미노산의 자원화까지 개인을 넘어 지역-지자체-정부가 하나돼 ‘유·무기물 분해장치’ 상용화에 힘써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덧붙여 “지자체·정부가 규제·압박을 통한 문제해결보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면 ‘유·무기물 분해장치’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지역-사회가 공존·상생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유·무기물 분해장치’의 고도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와이에스 3공장 김동원 대표는 독자적인 ‘아임계수 활용 아미노한 추출방식’ 특허기술 확보에 정진하고, 국내 유일의 닭털 및 동물사체가수분해기법을 통한 고품질 동물성 유기 아미노산 생산을 이끌며, 지속적인 기술혁신 구현에 앞장서 기업내실화·경쟁력 강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3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3-03-31 10: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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