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이나 음료를 섭취했을 때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 바이러스다. 

이 바이러스는 영하 20도의 저온에도 생존이 가능하고 낮은 기온에서 활동이 활발해 겨울철 식중독사태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아이들 단체급식 밥상에도 빨간불이 켜질 전망이다. 

이에 최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는 가격이 비싸도 이왕이면 안전한 식자재를 더 선호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영유아 식자재공급망의 안전성에도 건전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만을 고집하며 믿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식자재를 공급하는 인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바로 기린푸드(주) 권중근 대표이사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기린푸드(주)는 매일 최상의 식자재를 직거래로 공급하며 어린이집·유치원 아이들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는 친환경 식자재 유통전문기업이다. 

이에 권 대표는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엄선된 식자재공급으로 건강한 먹거리 유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창립된 기린푸드(주)는 ‘친환경·무농약·유기농’농산물과 동물복지인증·무항생제 축산물, 어획부터 제조까지 관리되는 이력제수산물, 무첨가 품질인증 기준준수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신선한 재료를 앞세우며 업계에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식자재 안전사고에 대비한 완벽한 보상체계 구축을 위해 영업배상책임보험, 배송오류 보상제, 선도품질보증제를 도입하고 있다. 

이런 기린푸드(주)는 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투명하고 합리적인 직거래 구조의 시스템관리로 유치원·어린이집들의 신뢰를 발판삼아 성장해나가고 있다. 

한편 권 대표는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민간단체인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서울산클럽 회장으로서 6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하는데 적극앞장서고 있다. 

서울산클럽을 결성한 초대회장이자 2대째 연임중인 권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필수품지원과 김장나눔, 식사제공, 주거환경개선봉사, 인재육성장학금, 출소자인식개선, 국토환경정화 등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참여가 봉사다’란 신념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조성에 직접 발로 뛰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밝은사회국제클럽 총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하모니로타리클럽 직전회장, 한국법무복지공단 직업훈련위원회 부회장, 본동생활안전협의회원 등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도 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봉사로써 밝은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은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권 대표는 식품산업분야(‘친환경·유기농’신선하고 건강한 식자재 공급망 조성) 고객만족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봉사 활동공로로 2022 제 14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올해를 빛낸 인물(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