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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손끝에 핀 예술혼…‘꿈을 향한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
 
  (사)대한미용사회 춘천시지부 유나경 제15회 지부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바야흐로 인공지능(AI) 전성시대다. 과학기술의 진보를 넘어 새로운 문명으로 다가온 시대는 ‘기대와 두려움이 공존’한다. AI와 로봇의 등장으로 일자리가 감소되고,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직업군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인공지능 기술로는 인간의 영감(靈感)을 통해 손끝으로 구현해내는 예술, 헤어아트(hair art)의 대체가 불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37년 미용업 외길을 걸어오며 ‘혼(魂)’이 실린 손길, 예술적 감각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이가 있다. 바로 (사)대한미용사회 춘천시지부 유나경 제15대 지부장이 그 주인공이다. 

 유 지부장은 16세 때부터 미용업에 종사하며, 2000년대 중반부터 ‘유지스 헤어’를 운영했다. 미용에 대한 그녀의 집념은 이른바 ‘동네 미용실’에서 벗어나 ‘미용 전문가’로서 고객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으며 성공한 미용인 반열에 올려놨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기술직은 평생학습이 뒤따라야 한다’는 신념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졸업,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 석사, 차의과학대학교 보건학과 박사를 졸업하며 전문지식 습득에 학구열을 불태웠다. 

 이처럼 자기계발에 끊임없이 정진하며, 도전의식 배양의 롤-모델이 되어 온 유 지부장은 미용인들 사이에서 사법고시라 불리는 ‘이·미용 기능장’을 두 개나 거머쥐었다. 기능장 실기시험은 커트의 경우 mm까지 엄격히 따져 도전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상위 1% 정도에게만 주어지는 그야말로 신의 경지다. 

 유 지부장은“혹독한 연습에도 꿋꿋이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뚜렷한 목표와 미용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동안 쌓은 기술·지식을 환원하고자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컨설턴트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강사 등을 맡아 후진양성과 기술전수에도 소홀함이 없다. 


 

 그러면서 ‘화장용 브러시’ 등 3건을 특허등록하고, ‘가발용 베이스’ 등 5건을 디자인 등록하며 미용발전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2021 강원도 명장’으로 선정됐다. 

 또한 유 지부장은 (사)대한미용사회 춘천시지부 제15대 지부장을 역임하며 380여 명의 정회원들과 함께 ▲미용인 교육 활성화 ▲기술·정보교류 ▲신규 회원 유치 ▲미용봉사 및 재능기부 등에 정성을 쏟아왔다. 

 유나경 지부장은 “회원들의 크나큰 신뢰·응원·지지를 받았고 ‘내게 필요한 협회’, ‘탄탄한 협회’를 만들고자 고군분투 해왔다”면서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과 더불어 미용인들의 상담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용명장’이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의 미용 산업발전을 위한 기술전수와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선배 미용인으로서의 역할, 미용인들의 처우개선과 위상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사)대한미용사사회 춘천시지부 유나경 제15대 지부장은 미용·뷰티산업 경쟁력 강화와 공중위생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헌신하고, 전문 미용인 양성 및 선진 미용기술 보급을 이끌며, 춘천·강원지역 미용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2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2-04-01 08: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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