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울산 ‘척추·관절치료병원’인 참바른병원(병원장 최귀현)이 ‘365일 사람이 행복한 병원, 지역이 필요로 하는 병원’을 구현하며 선진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런 참바른병원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실력이 검증된 우수한 의료진, 간호사, 재활치료사 등이 포진하며 ‘참된 진료, 바른 치료’를 핵심진료가치로 울산시민들의 ‘척추·관절 건강주치의’로 급부상했다.

 실제로 이 병원은 12,000례 이상의 시술과 수술을 집도한 세브란스병원 교수 출신의 의료진들이 포함된 신경외과와 정형외과·내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의 협진으로 전문 의료체계를 확립하고 재활에 필요한 도수기능치료센터까지 완비해 환자 병변에 적합한 맞춤형 진료시스템의 기틀을 굳건히 다졌다.

 MRI·CT(컴퓨터단층촬영)·C-arm(이동형엑스선투시촬영장치)·DITI(적외선체열검사기)·ESWT(체외충격파)·X-RAY·골밀도검사기·생화학장비·자기장치료기·초음파진단기 등 최첨단 장비를 구축한 것도 그 일환에서다.

 특히 참바른병원은 환자의 현재 상태에 대한 정밀한 검사를 기반에 둔 ’비수술적 치료’를 지향하며 나아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대학병원급으로 조성된 클린룸에서 현미경디스크제거술, 척추유합술 등을 진행하며 최상의 치료결과 도출에 중점을 뒀다.

 척추·관절 치료 외에도 신경차단술·일자목·거북목교정·척추측만증교정·체형교정 등의 세분화된 클리닉과 철저한 사후관리는 당일 검사-진단-시술-퇴원-추적사후관리가 가능한 참바른병원만의 ‘One Stop Care System’를 완성시켰다.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최소절개, 비수술적 치료’는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통증은 빠르게 감소시키며 빠른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를 돕고 있다. 특히 내과적으로 수술이 어려운 경우나 회복기능이 떨어진 환자에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며 차별화를 보였다.

 여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모름지기 병원이란 ‘지역과의 상생발전’에 뜻을 두어야 함”을 강조한 최귀현 병원장은 다양한 지역 의료복지와 선진 진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열정을 쏟고 있어 호평이 자자하다.

 또한 지역 주요기관과의 상호교류·협력을 통한 의료복지 활동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무료수술 사업을 통해 치료를 위한 전 과정을 책임 케어하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마련하였다.

 지역의 다양한 생활체육 동호회와 스포츠 유소년팀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건강한 몸, 건강한 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행하여 ‘상생’과 ‘신뢰’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귀현 병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의료산업의 첨단화 흐름 속에서 지금에만 안주하다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지방이 수도권보다 진료시스템이 뒤처진다는 인식과 실제 사례들도 있지만 참바른병원에서는 새로운 의료기술과 임상시험 습득으로 진료의 전문성·안전성 강화에 정진할 것”이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이어 “울산시민들에게 필요한 치료, 환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의료기관의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자 앞으로 병원내실화에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남다른 포부의 한 마디도 잊지 않았다.

 한편 울산 참바른병원 최귀현 병원장은 환자(고객) 만족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선진 종합진료시스템 구축에 헌신하고, 울산지역 의료수준 향상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한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