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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 애국심 고취…사회 큰 울림
 
  대한애국동지회 남인수 회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사회적 지위에 상응한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의 귀감이 되는 이가 있다.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상생발전을 선도하고 나눔과 봉사를 묵묵히 생활화 해 온 대한애국동지회 남인수 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자동차를 다루는 운전사’가 되고 싶었던 남 회장은 일찍이 생업전선에 뛰어들어 화물회사를 운영하며 자수성가의 기틀을 다졌다. 이를 기반삼아 현재 비료 제조업체인 동양산업(주)도 반석 위에 올렸다. 

 그러면서 법의 사각지대에서 운영되던 ‘개별 화물차량 불법지입제도’의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자 전국영세차주보호협의회에 뛰어들어 지입차주 편에 서서 법제화 운동을 추진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1986년 국회법사위 의결을 이끌어 내며 ‘5톤 미만 화물지입차량의 개별화물 전환 특별법’ 제정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화물지입 차주의 권리와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또한 포스코 인근 지역 주민들이 공해 피해를 호소할 때도 외면하지 못하고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이후 환경오염 피해보상을 위해 설립한 단체가 일부 주민들에게만 보상금을 배분하며, 이를 바로잡고자 시작한 법정 소송에서 법률대리인 선임비용 수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 소송은 10여 년을 끌어온 결과 소송을 제기한 주민들이 승소했다. 

 한마디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약자의 고충해결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남 회장은 열정적인 메세나(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 국악인들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전통예술 진흥에 이정표를 세운 ‘작은 거인’이다. 일제 강점기에 중단됐다가 故이월희 선생에 의해 보존되어온 ‘월월이 청청’을 국내·외에 알리고자 2006년 보존회를 결성하고 단장을 역임하며 향토문화의 명맥을 지켜왔다. 

 이런 남인수 회장은 지난 2016년 순수민간단체인 ‘대한애국동지회’를 창립하고 사령탑을 맡아 애국사업을 통한 올바른 역사·국가관 정립, 후계세대 전승, 국가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등에 정성을 쏟고 있다. 동지회는 경북 포항을 거점으로 국내 16개 광역시·도 본부 및 산하지부와 해외(중남미)지역본부를 두고 1천명 이상의 회원들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최준 선생 흉상과 올해 이승만 초대대통령, 맥아더 장군, 박정희 前대통령 흉상을 애국동산에 건립했다. 이외에도 최준 선생의 정신 고취와 나눔 사상을 전파하고자 영화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인수 회장은 “재물은 똥거름(분뇨)과 같아서 한 곳에 모아두면 악취가 나 견딜 수 없고, 골고루 사방에 뿌리면 거름이 되는 법이다”라는 최준 선생의 말을 인용하며 “12代 400년간 부를 이어온 최 부자집 육연(六然)·육훈(六訓)을 가슴에 새기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고 겸손해했다. 

 이어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는 역할처럼 공의(公義)·공익(公益)을 위한 일에 정진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삶’으로 보답할 것”이란 다짐도 잊지 않았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 정의가 통하는 세상,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남인수 회장의 행보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한편, 대한애국동지회 남인수 회장은 애국애족정신 고취와 봉사·기부문화 확산에 헌신하고, 지역사회의 상생발전 및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도모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1-12-03 08: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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