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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지속가능한 어업기반 구축과 울릉도 오징어 수호 ‘일등공신’
 
  (사)전국채낚기실무자 울릉어업인 총연합회 김해수 회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39년 전 청운의 꿈을 배에 싣고 선원 생활을 시작으로 거침없이 바다를 누볐다. 1992년 본격적으로 오징어 채낚기 어업을 하며 오늘날까지 ‘바다는 인생의 고향이자 스승’이었다. 그리고 범람하는 중국어선에 맞서 어업인들을 대변하고 ‘울릉도의 지속가능한 조업’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바로 ‘(사)전국채낚기실무자 울릉어업인 총연합회 김해수 회장’의 얘기다. 

 실제로 그는 어민들을 위해서라면 만사를 제쳐두고 불철주야 일하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사)울릉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감사, 울릉군 수산조정위원회 위원, 울릉군 수산업협동조합 대의원, 전국오징어채낚기 울릉군선장연합회 회장 등 전·현직 프로필이 대표적 사례다. 

 특히 김 회장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전국오징어채낚기 울릉군선장연합회장’으로서 오징어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정착(2007), 유가급등으로 오징어 채낚기 광력기준 하향조정(2008) 등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또한 2018년 (사)전국채낚기실무자 울릉어업인 총연합회(이하 연합회)의 사령탑으로 취임하며 ‘오징어 불법공조조업 근절·계도, 오징어 조업구역 설정요구 시행,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지역사회봉사’ 등에 박차를 가해왔다. 

 김해수 회장을 필두로 연합회는 ‘포획·채취 금지 기간(금어기), 오징어집어등 광력 준수, 불법 트롤선 신고, 조업 구역 준수’ 등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그러면서 2019년 중앙119 헬기가 독도 인근 해상에 추락하자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42척의 배를 동원해 총 138회에 걸쳐 수색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외에 바다환경 정화활동, 독거노인 방문, 반찬 나눔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등의 기부와 나눔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런 김 회장은 ‘광명수산 대표’로서 2013년부터 오징어 어획량 감소에 따른 어가소득 대체 품종으로 울릉도 토속음식인 꽁치 회(냉동 꽁치)를 공급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왔다. 

 이 같은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경북도지사 표창(2007·2011)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 공로패(2008·2013)▲울릉군수 표창(2009) ▲전국채낚기 울릉선장연합회 감사패(2011) ▲농민사관학교장 표창장(2014) ▲동해 해양경찰청장 감사패(2018) ▲국무총리 표창(단체상, 2021) 등 다수의 표창과 감사패도 수여받았다. 

 김해수 회장은 “지금껏 숱한 난관도 겪었지만, ‘어업 발전을 이끈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극복해 왔다”며 “그 경험·정보·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전파하고, 어민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소멸되어 가는 어촌마을의 목소리를 십분 반영해 ‘지속가능한 오징어 어업’이 될 수 있도록 특단의 수산정책을 수립·지원해주길 바람”하며 “선조들의 삶과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울릉도 오징어’를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항상 어민의, 어민에 의한, 어민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는 김해수 회장이 있어 울릉도 어업, 어촌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한편, (사)전국채낚기실무자 울릉어업인 총연합회 김해수 회장은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울릉어업인의 권익보호에 헌신하고,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질서 확립을 도모하며, 지역상생과 이웃사랑 실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1-12-03 08: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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