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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장학사업 25년째 실천,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에 등불 밝혀
 
  남지학계장학회 하태철 회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사람 ‘人’ 한자는 두 획이 서로 의지하고 있다. 한 획이 없으면 다른 획도 넘어지는 형상이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으며, 부족한 부분을 서로 기대고 받쳐줘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 점에서 남지학계장학회 하태철 회장은 이웃과 더불어 살기를 적극 실천하며, 갈수록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지는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하 회장의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이다. 

 남곡청년회 회장, 남지체육회 회장, 남지청년회의소 회장, 창녕군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사)한국농촌지도자 창녕군연합회 회장, 창녕군사회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 경남4-H본부 감사, 창녕군4-H본부 회장, 창녕군체육회 부회장, 창녕경찰서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 위원장 등 전·현직 프로필만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 

 이런 그는 1997년 ‘남지학계장학회’를 설립하고 25년째 사재를 털어 불우 청소년과 모범학생 등 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또한 노인복지회관·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극진히 섬긴다. 매년 경로잔치를 열어 식사대접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관광버스를 대절해 부모님(처가)·고향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까지 다녀오는 등 물심양면으로 정성도 쏟아왔다.

 

 이외에도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300만원), 농업인 자녀 장학금 지원, 범죄피해자 재정지원, 장애인단체 성금전달, 대구지역 코로나19 극복 지역특산품 전달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돈만 있으면 봉사하지’란 생각은 금물이다. 오히려 하 회장은 ‘자신을 위해선 아끼고 또 아끼면서도 불우이웃들을 위해선 한없이 베푸는 삶’을 생활화했다. 이에 ‘이웃과 더불어 살기’를 적극 실천하는 그의 행보가 금전적 가치 이상의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나아가 그는 ‘농업인과 더불어 잘사는 농촌 실현’을 위해 각고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실제 하 회장은 지역의 농민들을 위해서라면 만사를 제쳐두고 불철주야 일하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사)한국농촌지도자 창녕군연합회 회장을 맡아 ▲농약빈병 및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품목별 교육기회 확대 ▲농업정보지지원 ▲정부지원사업 활성화 ▲후계자 육성 ▲농업인 권익보호 등을 견인함이 일례다. 

 하태철 회장은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함은 당연한 도리”라고 겸손해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더 나누고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힘들었던 인생여정을 함께하고, 오늘날 나눔·봉사활동도 지지해준 아내의 헌신적 내조가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제 몫을 하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대를 이어 장학사업을 펼칠 것”이라는 각오도 덧붙였다. 

 봉사를 인생의 화두로 삼아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하태철 회장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한편, 남지학계장학회 하태철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과 장학사업 전개에 헌신하고,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도모하며, 나눔·봉사문화 확산과 창녕군 발전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1-07-02 09: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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