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s)’란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매력적인 콘텐츠를 일컫는다. ‘잘 만들어진 콘텐츠 하나가 기업을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브랜드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일명 ‘대박 아이템’은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하며 최신 트렌드를 선도한다.

 회원권스토리(주) 김세용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이 본궤도에 오른 지금, 스마트폰 대중화 추세와 맞물려 모바일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커졌음”을 강조하며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탄탄한 팬덤(Fandom)을 형성하고, 그들을 사로잡을 킬러 콘텐츠를 장착해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산업성패를 좌우할 황금열쇠”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그 대표주자가 바로 회원권스토리(주)(www.membershipstory.com)의 국내 최초 경쟁입찰을 통한 회원권거래 플랫폼(애플리케이션) ‘회원권스토리’다.

 20년 이상의 회원권거래소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집약한 ‘회원권스토리’는 ‘구매자·판매자 권력시대’를 창출할 회원권거래 플랫폼의 뉴-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구매자는 싸게 구매하고, 판매자는 비싸게 판매하는’ 이상적인 회원권거래 시스템을 구현해 그야말로 혁신을 일으켰다.

 ‘회원권스토리’는 ▲모든 정보는 회원권거래소만 알고 있다 ▲모든 거래는 회원권거래소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좋은 가격으로 매매하려면 굉장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큰 금액이 오고 가는데 안전할까?라는 궁극적인 문제를 해소, 비교견적을 통해 입찰하는 회원권거래 플랫폼 실현으로 깐깐한 고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회원권스토리’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투명성’과 ‘안전성’을 꼽는다.

 고객들이 가장 좋은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만큼 회원권거래가 갖고 있던 폐쇄성을 오픈, 실거래가와 정보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고안했다.

 실제로 ‘회원권스토리’를 통해 거래를 할 경우, 등록-입찰-매매의 방식을 선택하게 되는데 최고가(최저가) 경매입찰 방식을 채택해 서로 좋은 가격에 회원권을 매매할 수 있다.

 또한 ‘회원권스토리’ 심사기준을 통과한 인증 딜러만 경매에 참여할 수 있고, 판매 시에는 대금을 미리 지급받고, 구매시에는 명의개서 서류 접수 후 잔금을 지불하기 때문에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김세용 대표는 “골프, 콘도, 휘트니스 회원권의 투명·안전한 거래 플랫폼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이끌고, 판매자-구매자 상호 보완적인 선순환 생태계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며 “나아가 회원권과 관련한 분양-예약-거래 등 모든 플랫폼을 확충해 회원권스토리(주)가 ‘회원권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구매자-판매자가 믿고 신뢰 할 수 있는 플랫폼, 이들과 딜러를 잘 연계할 수 있는 촉매제, 더불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기업인으로 ‘회원권스토리’가 중심역할을 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부진 속내도 전했다.

한편 회원권스토리(주) 김세용 대표는 20년 이상의 회원권거래소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에 기반을 둔 회원권 거래 플랫폼의 뉴-패러다임 제시에 정진하고, 투명·건전·안전한 회원권거래시스템 구축에 앞장서 구매자-판매자 상호 보완적 선순환 생태계 확립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