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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청정축산환경 조성과 경축순환농업 롤-모델 제시
 
  농업회사법인(주)동처 신계수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 문제를 해결하는 ‘홍반장!’ 영화에서나 존재할 법한 홍반장을 닮은 인물이 경기도 평택시에도 있다. 

 농업회사법인(주)동처의 신계수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신 대표는 평택시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며, 농업인들의 권익대변과 사회공헌활동 실천 등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남다른 봉사정신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발전의 방안 모색’,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 등에도 발 벗고 나섰다. 

 한마디로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복리증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서라면 갖은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청북읍 현곡3리 이장(10년) ▲청북읍 이장협의회장 ▲안중농협 이사 ▲청북읍 단체장협의회장 등의 전·현직 프로필이 대표적 사례다. 

 이런 그는 ‘흙이 살고 만물이 숨 쉬는 자연을 미래에도 남겨주고 싶다’는 신념으로 벼농사와 한우사육, 각종 채소·농산물의 유기농 재배에 구슬땀을 흘려왔다. 

 그 결과 성공한 농업인 반열에 올라섰지만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특유의 근면성실함으로 새벽이면 농장에 나가 굵은 땀방울을 쏟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적극 도모해왔다. 

 그 일환으로 신 대표가 진두지휘하는 농업회사법인(주)동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마을형 퇴비자원화 시설’ 사업에 선정되며 ‘가축분뇨 처리 및 공동자원화 사업’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5곳을 선정해 퇴비장마다 2억 원씩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운영되는 곳은 경남 밀양과 평택 2곳에 불과하다.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됐지만 주민들의 민원에 퇴비장 설립이 어려운 것이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주)동처의 ‘마을형 공동퇴비장’은 퇴비사 부족과 개별처리가 어려운 6곳의 축산농가에서 퇴비를 받아 철저히 부숙 과정을 거친다. 이후 검사 항목을 통과한 퇴비는 50여 곳의 경종농가에 무상으로 제공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동처의 퇴비장 면적은 570㎥, 용량 855㎥로 냄새저감을 위한 안개분무시설, 집진시설 등을 갖췄으며, 퇴비장 바닥에 보일러와 송풍시설을 설치해 계절에 상관없이 한 달이면 부숙이 이뤄진다. 

 신 대표는 “마을 주민들을 수차례 찾아 공동시설에서 퇴비를 관리하는 것이 악취저감에 도움이 되고, 완전 부숙된 퇴비를 경종농가에 무상으로 나눠줘 일거양득이란 점을 강조했다”며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된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로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한 점도 보람된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 “‘누군가, 언제든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먼저, 지금하자’의 소신을 갖고 주민들과, 농업인을 위한 일에 매달렸다”면서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문제 해소와 ‘경축순환농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란 다짐도 잊지 않았다. 

 한 우물만 파온 농부의 고집으로 소신껏, 뚝심 있게 걸어가는 신계수 대표의 열정과 행보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한편, 농업회사법인(주)동처 신계수 대표는 ‘마을형 퇴비자원화 시설’ 확충과 축산농가 가축분뇨의 효율적 처리에 헌신하고,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1-07-02 0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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