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5월22일 (일) 9:42 Contact us
 
 
투데이 라이프
 
커뮤니티
 
이색 new
 
스타줌인
 
이벤트
 
자매지 뉴스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윤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 Home > 기사 >
 
ㆍ클래식 음악과 지역사회 잇는 문화공간 ‘이룸’
 
  (사)더문화 이윤정 이사장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21세기 성장과 변화의 주요 키워드로 문화예술 분야를 손꼽는 이들이 많다. 심지어 문화예술 수준이 지역과 국가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로까지 일컬어진다. 

 바로 그 점에서 ‘(사)더문화 이윤정 이사장’의 행보가 주목된다. 클래식·재즈 등 음악공연 활성화를 이끌며 복합 문화공간 조성,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 등으로 전주·전북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헌신해왔기 때문이다. 

 이 이사장은 6세 때부터 피아노학원에 다녔고, 피아니스트·교육자·예술총감독 등의 꿈을 이루며, 오늘날까지 줄곧 음악·문화예술과 함께해왔다.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 및 동대학원 음악과 석사과정, 그네신 러시아 음악원(Gnesin Russian Academy of Music)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그녀에게 피아노는 삶의 소중한 일부이기도 했다. 

 그리고 실력파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으며 ‘Cantus Firmus(러시아), Sofia Soloists Chamber(불가리아), Nes Philharmonia(독일), Paris Festival(프랑스)’ 등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음악당 콘서트홀 등에서 협연을 펼쳤다. 독주회·듀오·앙상블 등 다수의 연주회를 국내외 무대에서 갖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물들이며, 뛰어난 기량과 매력적인 음색도 유감없이 발산해왔다. 

 아울러 이윤정 이사장은 ‘체코 브루노컨서바토리(한국캠퍼스) 및 한일장신대학 외래교수’, ‘전주예고·포항예고 강사’ 등을 역임하고 ▲문화공간 이룸 이사장 ▲전주기전대학 겸임교수 ▲E:UM음악협회 예술총감독 등으로 활동 중이다. 

 그중 ‘문화공간 이룸(erumart.co.kr​)’은 전주·전북지역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문화 나눔 실천과 꿈 이룸의 터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 이사장이 ‘많은 이들의 꿈이 이루어지고,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기 위해 2018년 개관했다. 

 현재 이곳은 훌륭한 음향·조명·녹화·녹음시설, 무대·객석(150여석), 대기실·탈의실 등을 갖춘 전문공연장인 ‘아트홀’과 11개의 연습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관 이후 ▲음악공연 - 초청공연, 정기연주회, 독주회, 음악페스티벌, 창작가곡제 등 ▲음악·미술·발레·문학프로그램 - 인문학과 함께하는 ‘문화 감성 충전’ 등 ▲대관 - 세미나, 포럼, 강연 등도 꾸준히 이뤄졌다. 

 이 이사장은 “이룸에서 ‘아트홀’이 가장 큰 자랑”이라며 “그동안 공연 경험을 토대로 연주자의 입장에서 설계부터 시공까지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였다. 그것이 곧 공연 수준, 청중·관객 만족도와 직결된다”고 전했다. 즉, ‘최상의 시설이 최고의 공연을 만든다’는 얘기다. 

 특히 이윤정 이사장은 ‘더 많이 참여하고, 더 문화를 나누기’ 위한 프로그램의 기획·공연 등에 힘써왔다. ▲다양한 가족들이 각각 원하는 공연을 선보이는 ‘패밀리 락(樂) 콘서트’ ▲장애청소년들이 꾸미는 ‘열정콘서트’ ▲전문 연주자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The Opera 사랑의 묘약’ 등이 대표적 사례다. 

 나아가 그녀는 ‘연주자, 교육자, 제작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자 지난해 8월 ‘사단법인 더문화’를 설립했다. 그러면서 (사)더문화는 자체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뮤직에듀페스티벌, ‘자선음악회’, ‘문화백신 콘서트 Jazz in Symphony’ 등을 개최했다. 도내 음악교육 종사자, 지역민, 소외계층 등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Now 청년 프로젝트 ▲월간 더문화 ▲성인 아마추어 콩클 등의 계획도 연내에 착착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문화공간 이룸’을 찾아온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감사해하며 “전주·전북의 청년음악인들에게 더욱 많은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욕구에도 화답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기획과 공연에 최선을 다할 것”이란 다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사)더문화 이윤정 이사장은 음악 공연 활성화와 전주·전북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헌신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도모하며, 문화 콘텐츠 및 플랫폼 창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1-07-02 09:17:01]
이전글 ‘엄마의 마음 담아’ 안전한 친환경 유아용품 각광받..
다음글 ‘러시아 미술’의 풍요로운 문화스토리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