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6월08일 (목) 5:09 Contact us
 
투데이 라이프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자매지 뉴스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윤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 Home > 기사 >
 
ㆍ논산시 ‘친환경 농산물’ 재배에 구슬땀 흘려
 
  들녘농업회사법인(주) 권길성 대표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각종 농약과 화학비료의 과다사용은 땅과 지하수를 오염시키며 건강한 식단을 위협하는 부작용을 일으킨다. 

 이에 ‘어떤 토양, 물, 농법이 건강한 작물육성과 영농선진화에 좋을까’ 고민하고, 그 답을 찾아온 들녘농업회사법인(주) 권길성 대표야말로 안전 먹거리 공급과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든든한 버팀목 같은 존재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자연스레 목회자의 길을 걷던 권 대표는 지난 2011년 고향인 논산으로 귀농하며 들녘농업회사법인(이하 들녘)을 설립했다. 

 그는 “목회 활동과 농사를 병행하다 본격적으로 농업에 전념하고자 귀농하게 됐다”며 “논산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판매망 구축과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방향성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들녘은 시설 하우스 15동(약3,800평)과 노지(약8,000평)에서 양파, 상추, 감자, 당근, 딸기 등의 농산물을 친환경으로 재배한다. 

 이처럼 생산된 농산물은 공공급식과 유통업체 등에 원물 혹은 가공(즙, 동결, 건조 등) 형태로 납품된다.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획득한 가공공장에서는 친환경 농산물의 제조·가공이 가능하며,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저온저장고도 갖췄다. 

 여기에 그는 흩어져 있던 친환경 농업인들을 모아 ‘논산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결성에 앞장서며, 연합회 산하 유통사업단의 단장으로서 판로 개척에도 힘써왔다. 

 그 결과 ‘농업회사법인(주)네니아, 품앗이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에 납품 및 입점’, ‘충청남도 학교·공공급식 광역 공급소 지정’, ‘논산·계룡시 학교급식 공급’,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위탁급식 수탁자 선정’ 등으로 유통망을 구축했다. 

 나아가 권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 충남도, 롯데슈퍼가 추진한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이 경험한 귀농초기의 어려움을 되새기며 귀촌·귀농인의 멘토로서 활약해왔다. 

 그는 협업농장을 조직해 청년들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꾸준히 영농기술을 배우고 익히도록 교육했다. 이는 농사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들이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시행착오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함이다. 멘토링을 통해 성공적으로 귀농한 청년농부들은 권 대표와 함께 친환경농업 발전과 지역 농업경쟁력 강화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권 대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올해 3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 20만장, 그리고 5월 ‘충남도교육청’에 12만장의 마스크를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소홀함이 없다.

 권길성 대표는 “나만 잘 사는 농업은 희망이 없다”며 “논산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부터 가공·제조·보관·유통·체험 등까지 융·복합화(6차산업화)를 적극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세련된 농촌, 매력 있는 농촌’으로의 탈바꿈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유입될 수 있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는 앞으로의 계획도 잊지 않았다. 

 한편, 들녘농업회사법인(주) 권길성 대표이사는 친환경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유통·판로 확대에 헌신하고, 소비자 신뢰도 제고 및 농업 경쟁력 강화 선도에 기여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1-06-04 09:32:42]
이전글 ‘한국형 독일식 시스템창호’의 기준을 제시하는 독..
다음글 ‘세계거리춤축제’의 성공적 추진과 브랜드 가치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