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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고효율·친환경 ‘하이브리드 보일러’ 주목
 
  (주)전국냉난방연합 김천호 연구소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난방비 절감과 생산성 증대 등으로 농가소득 향상이 가능한 ‘시설재배 난방 시스템’의 개발·보급에 적극 앞장선 이가 있다. (주)전국냉난방연합의 김천호 연구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12년 설립된 전국냉난방연합(http://nahu.kr/)은 김 소장이 개발한 각종 특허기술을 토대로 냉난방기기의 설치, 유지보수, 관리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열교환기 소제장치 및 그 방법(제10-1822959호)’, ‘히트펌프 보일러의 축열조(제10-1979438호)’, ‘재배 시설용 보일러 시스템(제10-2046647호)’ 등은 특허 등록도 마쳤다.

 특히 김천호 소장은 ‘재배 시설용 보일러 시스템(시설재배 난방 시스템)’에 대해 “고효율, 친환경 기술이 집약됐다”면서 “하이브리드 보일러 및 신재생에너지 축열조 통합 시스템을 적용하여 경제성, 편의성, 안전성, 효율성 및 생산성 등이 우수하다”고 자부했다.

 이어 그는 “난방 에너지원으로 전기만을 사용하여 유류비가 들지 않고, 추가적인 난방장치(전기?온수히터) 등도 필요 없다”며 “획기적인 난방비 절감이 가능한 설비 시스템”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로 이 시스템을 설치한 전남 해남군의 애플망고농장(750평)은 월평균 난방비가 크게 감소했다. 기존 기름보일러(50만kcal/h)와 전기히터(45kw)를 전국냉난방연합의 ‘하이브리드 보일러 3대(6만4천500kcal/h)’로 교체 후, 난방비가 60% 이상 절감된 것이다.

 관련 자료를 보면 750평 시설하우스의 21℃ 온도관리 기준, 한겨울 난방비용이 170만원(2019년 1월 전기요금)으로 나왔다. 반면 기존 난방시스템은 유류비와 전기요금으로 448만원(2018년 1월)이 들었지만, 하우스 내의 겨울철 평균온도가 19℃ 이하에 머물렀다.

 이에 해당농장은 연간 난방비로 기존보다 1,010만원을 절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애플망고 시설재배의 최적온도인 21℃를 유지하며, 2년에 3회 수확이 가능해졌다(기존 19℃ 이하, 1년에 1회 수확).

 또한 적정온도 유지(온도편차 최소화)로 품질과 생산성이 향상됐고, 출하시기 조절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등의 효율성도 높게 나타났다. 일산화탄소 배출이 없으므로 온실가스 감축에 일조하는 난방시스템이기도 하다.

 

 그 결과 전국냉난방연합의 ‘시설재배 난방 시스템’은 2019년, ‘(사)IBS Korea’가 개최한 ‘제2회 대한민국 지능형건축물 대전’에서 장려상(설비시스템 부문)을 받았다.

 이런 전국냉난방연합은 현재 충남 태안 연구소, 서울 본사, 대전 제조시설 및 교육장, 전국 지사·센터 등을 거점으로 ▲신·재생에너지 축열조(히트펌프보일러 전용) ▲하이브리드 보일러, 시설재배 난방시스템 ▲친환경 열교환기 등의 설치, 유지보수, 사후관리에 주력한다.

 즉, 다년간의 현장경험과 전국적인 네트워크 등을 통해 시공부터 A/S에 이르기까지 명실상부한 ‘냉난방기기 전문 관리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에너지 사용기기 및 냉·난방 설비 분야의 기술교육으로 시공, 유지보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한국냉난방기술협회(www.kchta.or.kr, 대전 교육장)’도 2018년 설립했다.

 김천호 소장은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존을 위한 ‘고효율, 친환경 냉난방 설비 시스템’의 개발·보급에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며 “양질의 교육프로그램과 콘텐츠 제공 등으로 전문엔지니어 양성, 냉·난방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에도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전국냉난방연합 김천호 연구소장은 시설재배 난방시스템 연구·개발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헌신하고, 냉·난방기기 산업발전 및 전문엔지니어 양성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1-04-30 0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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