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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퀀텀닷’ 대량 양산 원천기술 확보에 성공한 다크호스
 
  (주)디씨티 정한일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중국발 LCD(액정표시장치)패널 저가공세에 직격탄을 맞은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이 차세대 전자소재 ‘퀀텀닷(양자점)’ 적용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발 빠른 개편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낮은 생산성, 높은 사고 위험률, 제품의 균일성 저하 등에 따라 소량 제조만 가능하다는 점과 이마저도 한국·미국·영국 등 특수 기업에서만 이뤄져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한계가 발목을 붙잡았다. 

 

 이점에 주목한 (주)디씨티(대표 정한일, www.dctek.co.kr)는 과감한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퀀텀닷 국산화 및 대량 양산기술 확보에 역량을 결집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소재 산업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디씨티는 2016년 첫 삽을 뜬 이래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벤처기업인증, ISO 9001·14001 및 국내·외 지적재산권을 획득하며 차별화된 나노소재·응용제품 개발에 전심전력을 기울였다. 

 

 정한일 대표는 “퀀텀닷은 10nm 내외 크기의 반도체 나노입자로써 현존하는 물질 가운데 가장 빛의 반치폭이 좁고 발광 효율이 뛰어나 실제 색과 유사하게 디스플레이 화면 조성이 가능하다”며 “우리가 양산한 퀀텀닷은 기존 코어셸(Core-Shell)구조 제조법이 아닌 합금(Alloy)구조 방법을 채택해 합성 과정에서부터 차별화를 이뤄냈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실제로 디씨티의 퀀텀닷은 코어를 일차로 끝내고 이차가공을 거쳐 총 두 번의 공정으로 생산되는 본래의 퀀텀닷과는 다르게 단 한 번의 공정으로 ‘원가절감’과 ‘열·광학적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주된 골자다. 

 

 퀀텀닷의 경우 양자효율이 올라갈수록 빛이 밝고 FWHM(반치전폭)이 좁을수록 색재현율의 범위가 넓어지는데, 디씨티는 양자효율 녹색95%·적색99%, FWHM 녹색20nm·적색18nm의 수치를 구현했다. 

 

 나아가 디씨티는 RTP 방식의 연속대량 생산용 자동화 설비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퀀텀닷의 ‘균일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퀀텀닷은 중국·대만·일본 등 각국에 수출 중이며, 향후 발광다이오드조명(LED)·바이오·뷰티 등 다양한 영역에도 응용될 예정이다.

 

 정 대표는 “기술력과 품질의 뿌리를 단단히 하고자 한 달에 2만건 이상의 실험을 진행했을 만큼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설비라인 확대로 월 4t 이상 생산능력을 갖추었으며, 1년간 1000만대의 디스플레이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출시에 정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덧붙여 “‘퀀텀닷’의 글로벌 리더란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국가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대한민국 디스플레이산업의 위풍당당한 위상을 뒷받침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굳센 다짐을 거듭 되새겼다. 
 


 

 한편 (주)디씨티 정한일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에 둔 퀀텀닷(양자점·QD) 국산화 및 대량생산 설비 구축에 헌신하고, 지속적인 기술혁신으로 국가 전자소재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2021-04-02 09: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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