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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원봉사 실천과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에 환한 등불 밝혀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 오윤수 이사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사람 ‘人’ 한자는 두 획이 서로 의지하고 있다. 한 획이 없으면 다른 획도 넘어지는 형상이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으며, 부족한 부분을 서로 기대고 받쳐줘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 점에서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 오윤수 이사장은 이웃과 더불어 살기를 적극 실천하며, 갈수록 이기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지는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매서운 한파도 녹일 만큼의 온정을 꾸준히 전해온 오 이사장의 행보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이다.

 남원시의회 제6대 의원, 지리산환경보전협의회장,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장, 환경감시중앙회 전북감시단장, 춘향제전위원회 위원, 흥부제전위원회 위원, 남원시 아영면 붕대마을 이장, 결손가정 보호복지연맹 자문위원, 흥부골 아영면 발전협의회 회장, 남원산림조합 감사 등 전·현직 프로필이 대표적 사례다.

 이런 오 이사장은 지난해 9월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의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자원봉사의식 확산 및 기반조성 ▲관리자·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개발·보급 ▲봉사활동의 제도적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개발 ▲지역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체계 구축(활동조사, 연구, 정보제공 등)에 적극 앞장서왔다.

 그러면서 정회원(208명) 및 자원봉사자(900여 명)들과 함께 ▲재난·재해 시 수해이재민 위한 자원봉사 ▲지역 내 저소득 가정방문 ▲물품 기탁 ▲환경정화활동 ▲소외계층 주거·위생·생활여건 개선 ▲재능기부 등에도 열성적이다.

 특히 오 이사장은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남원지역에 발생된 수해처럼 재해·재난 시 지역네트워크를 통한 신속한 복구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단’ 창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마디로 기업 자원봉사단과의 협력시스템을 만들고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가족봉사단 및 사회보장협의체와의 연계활동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것이다.

 오 이사장은 “지난해 수해복구 과정에서 봉사자와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이동식 밥차’ 운영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올해는 ‘달리는 밥차’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기반조성에 집중할 것”이란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사람간의 만남을 통해 이뤄지는 자원봉사에도 제약이 많다”며 “어려움이 가중된 소외가정을 방문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처럼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고 있는 그도 아픔이 있다.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가 13년째 병석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오 이사장은 “어렵고 힘들 때 사회로부터 받은 은혜에 다소나마 보답하고 생을 마쳐야겠다는 일념으로 긴 터널 속을 걸어왔다”며 “베풀고 나눔이 비우는 것이 아니며, 다시 채워지는 것임을 알기에 행복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상생발전을 선도하고 나눔과 봉사를 묵묵히 생활화해 온 오윤수 이사장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한편,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 오윤수 이사장은 남원지역 상생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대에 헌신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및 이웃사랑 실천을 이끌며,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1-03-05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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