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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익산시 대표농부, 고품질·기능성 쌀 생산 구슬땀
 
  고은영농조합법인 서상원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쌀 풍년’에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고 있다. 쌀이 남아돌 만큼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쌀 소비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고은영농조합법인 서상원 대표가 고품질·기능성 쌀 생산, 벼농사 규모화, 제품의 다양화·소포장화, 판로 다각화, 소득창출 안정화로 미작농가에 새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자기 땅 한 평 없이 벼농사에 뛰어들어 현재 15만 평 규모(자경·위탁)의 농장을 일구기까지 서 대표의 성공스토리는 데이터 농업에 매진한 땀과 열정으로 집약된다.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낸 그는 군 제대 이후 본격적으로 벼농사를 시작하며 30년 농업외길을 걸어왔다. 그 결과 연매출 6억 상당의 부농, 성공한 농업인 반열에 올라선 그는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특유의 근면성실함으로 새벽이면 농장에 나가 굵은 땀방울을 쏟고, 농업기계화로 노동력 절감과 품질·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면서, 거래처와의 신용·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15만 평 규모의 농장에서 생산하는 쌀은 대부분 기능성 식품으로 영양뿐만 아니라 밥맛도 뛰어나고, 식감이 부드러우며, 구수한 향이 풍미를 살려 더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그만큼 서 대표는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도정·포장·유통 등의 전 과정을 체계화시켜 ‘고은이네 고은쌀’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고은이네 유색미(녹미·흑미·찰흑미·홍미·오색미)도 소화·건강기능성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서 대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담벼’ 재배에 도전했다. 도담벼는 뿌리내림이 약해 벼 이앙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도열병에 약하며, 일반 벼보다 수확량도 적어 시행착오가 많았다.

 그럴수록 기본 재배기술에 충실하고,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계와 기술을 공유·연구하며, 3년간 꼼꼼히 데이터를 분석해 도담벼 재배·생산에 성공했다. 나아가 첫해 4천㎡(1천200평)에서 시작한 재배면적을 올해 4만㎡(1만2천 평)까지 늘렸다.

 도담쌀은 혈당저하와 다이어트 효과에 탁월한 저항전분 함량이 일반 쌀보다 10배 이상 함유돼 기능성 식품을 만드는 기업들의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러면서 서 대표는 신기2마을 이장, 황등면 이장단협의회 총무,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 부이사장, (사)한국농업경영인 익산시연합회 사업부회장, 익산시 희망농정위원회 식량분과위원장, 익산시 농민연대 집행위원장, 황등면 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 등을 전·현직 프로필을 쌓으며 지역상생과 농업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서상원 대표는 “소비자가 ‘사고 싶고’, ‘먹고 싶은’ 상품의 연구·개발·공급에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고, 밥맛이 좋으며, 건강해지는’ 전국 최고품질의 쌀을 생산함이 목표”라고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

 한편, 고은영농조합법인 서상원 대표이사는 품질·기능성 ‘도담벼’ 재배와 ‘고은쌀’의 명품 브랜드화에 헌신하고, 소비자 신뢰도 제고 및 쌀 소비 촉진을 도모하면서,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0-12-29 09: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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