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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친환경 유기질비료 생산의 ‘컨트롤타워’ 역할
 
  (주)맞춤농업회사법인 이병희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각종 농약과 화학비료의 과다사용은 땅과 지하수를 오염시키며 건강한 식단을 위협하는 부작용을 일으킨다.

 이런 가운데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위치한 ‘(주)맞춤농업회사법인(대표 이병희, 이하 맞춤)’이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생산, 토양개량, 지력향상 등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국 최상급 유기질 비료를 생산·공급하며 쌓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결실이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맞춤은 ‘입상(펠렛) 부숙유기질비료 전문생산업체’로 기술력·품질·가격 등의 경쟁력을 확보하며, 농작물 생산성 증대와 소비자 안심먹거리 확산의 밑거름을 뿌려왔다.

 특히 ‘입상퇴비 제조법 연구·개발’에 30년 이상을 바친 이병희 대표가 입상퇴비 제조에 성공하며 맞춤은 힘찬 비상의 날개를 달았다.

 이 대표는 “유박·유기질 비료업체조차 전무하던 시절에 입상퇴비를 만든다니 주위의 만류와 걱정이 많았다”며 “우여곡절 끝에 발효계분과 혈분을 이용한 신개념 입상 부숙유기질비료 제조·생산에 성공했고, 소위 ‘없어서 못파는’ 정도로 농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맞춤을 반석위에 올린 그는 대규모 시설투자와 체계적인 제조공정으로 고품질 비료생산에 매진해왔다. 원료선별부터 제조공정 전반의 표준화, 작업환경 개선과 생산효율 향상, 품질관리 균일화 등에 힘써 ‘가축분뇨 대량처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실제 맞춤은 8천 평의 부지를 활용해 무인자동포장라인, 자동적재로봇 등 현대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후숙시설을 확보해 완전 발효된 퇴비만을 생산한다.

 또한 맞춤비료는 계분(77%), 혈분(5%), 미강(7%), 동물성잔재(6%), 식물성잔재(5%)의 비율로 만들어진다.

 그 노력의 결실로 맞춤은 1일 5천포 이상을 연중생산하고, KG케미칼(주)과 다년간의 생산계약을 맺어 전량 납품하며 ‘명실상부한 펠렛형 가축분퇴비 1등급 생산 선도기업’으로 안착했다.

 이 대표는 “1등급 퇴비 kg-케미칼 헤모왕은 유기물이 풍부해 토양의 미생물 증식활동을 왕성하게 해주고, 지력을 높여주면서, 산성화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여기에 입상은 가축분뇨의 수분을 줄임으로서 냄새가 없고, 적은 양을 시비해 ‘농촌 고령화’ 문제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나타냈다.

 이와 더불어 그는 “현행 비료관리법의 ‘원료배합비율’ 표시는 각기 다른 부산물을 규격화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정량화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독소조항”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비료 생산업자들을 억울한 범법자로 양성시키는 ‘원료배합비율’ 표시 제도가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창했다.

 ‘비료기술 혁신, 지력보호,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의 목표를 향해 우직하게 나아가는 이병희 대표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주)맞춤농업회사법인 이병희 대표이사는 친환경 유기농자재 생산기술과 품질 향상에 헌신하고, 가축분뇨의 효율적 처리 및 자원화 촉진을 도모하면서, 유기질비료산업 발전과 농업경쟁력 강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0-10-30 09: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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