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세상에서 가장 쉬운 요리'를 표방하는 브랜드 '아빠식당', (주)호재에프에스(대표 조정현)가 지난 9월 26일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행정복지센터에 닭곰탕 제품 150팩(약 10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빠식당'의 인스타그램(SNS) 팔로워 1만명 돌파 기념 기부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황기 닭곰탕'이 브랜드 아빠식당 이름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빠식당'의 (주)호재에프에스 조정현 대표는 "아빠식당은 소비자 분들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그 관심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호재에프에스_아빠식당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빠식당', (주)호재에프에스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요리, 요린이도 뚝딱 만들 수 있는 간편하고 맛있는 한끼'를 캐치프레이즈 삼아 R&D(연구개발)에 집중하는 식품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한부모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이번 제품기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