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미국과 유럽 투자이민 전문기업 셀레나이민은 3월 4일과 5일 양일간 해외투자이민 박람회 2023을 성공리에 마쳤다. 

 전세계 주요 투자이민 컨설팅이 가능한 셀레나이민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미국 투자이민과 유럽투자이민, 미국 부동산투자와 세법에 관한 앵콜 세미나를 오는 3월 11일 신한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유학을 가거나 이민을 가는 나라로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미국이며 가장 선호하는 투자처이기도 하다. 미국에 유학생의 국가별 통계를 보면 한국이 약 4만 800명으로 중국 인도에 이어 3위이다. 미국 국무부가 28일 공개한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미국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은 약 1만 7천명으로 추산을 하고 있다. 

 그중 취업이민은 전년도에 비해 55%나 증가한 1만 506명으로 3700여명이나 늘어났다. 대부분은 고학력 독립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수는 4519명이다. 미국 투자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수는 396명으로 99%가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했다. 2021년 한국의 미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금액는 709억달러로(약 84조 7천억)으로 캐나다, 싱가포르에 이어 3위이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 중 투자이민 EB-5는 자금의 출처 증빙만 가능하다면 학력, 언어, 경력 조건없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그중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영주권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고학력 전문가인 경우는 NIW 취업이민를 추천한다. 급행수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심사 결과를 알 수가 있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절세와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면 유럽 시민권과 싱가폴 투자이민을 추천한다. 유럽이민은 3세대 이민이 가능하며 포르투갈의 경우는 골든비자, D7비자 취득 5년후 시민권 취득이 가능하다.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포르투갈 골든비자가 곧 종료 될거라고 총리가 발표 했지만 아직 투자할 기회는 충분히 남아 있다. 세계의 부자들이 모이는 싱가폴 투자이민은 과세정책이 자산승계 유리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꾸준히 인기있는 국가이다.

 이 세미나는 미국영주권, 미국 부동산, 세무, 고학력 독립이민, 미국투자이민, 유럽투자이민, 싱가폴투자이민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별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