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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행안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2,216가구에 14조2,357억원 지급..99.5% 기한 내 사용
 
  긴급재난지원금 업종별 사용현황(신용 체크카드 충전금)
 신용·체크카드 사용액 중 '마트·식료품' 26.3%로 가장 많아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후 사용 마감 결과 전국 2,216만 가구에 총 14조 2,357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현금·지류형 상품권 등을 제외한 지급액 12조 1,273억원 중 12조 656억원(99.5%)이 기한 내 사용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가구 비율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으로 지급이 1,464만 가구로 가장 많은 66.1%를 차지했다. 이어 ‘선불카드’로 지급이 292만 가구로 전체의 13.2%, ‘현금’으로 지급이 287만 가구로 12.9%였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은 173만 가구로 전체의 7.8%로 파악됐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이의신청을 거쳐 지급된 39만5천건, 1,760억원이 포함됐다. 이의신청은 혼인, 이혼, 출생, 귀국 등 가구원 변동사항 반영, 사실상 이혼 가구 분리 지급, 대리신청 범위 확대, 이사한 가구의 사용지역 변경 등이 허용된 경우다.

 

아울러 총 긴급재난기부금은 73만7천건으로 2,803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재난기부금은 지원금을 신청할 때 또는 받은 후에 기부할 수 있는 '모집기부금'과 신청 마감일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기부되는 '의제기부금'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금액은 향후 고용보험기금의 수입으로 편입, 고용유지와 일자리창출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사용 파악이 어려운 현금이나 지류형 상품권을 제외한 지급액 12조1,273억원 중 약 99.5%에 해당하는 12조 656억원이 사용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으로 지급된 9조6,176억원 중 9조5,796억원(99.6%)이 사용됐다. 선불카드는 1조 8,411억원 중 1조 8,241억원(99.1%)이, 모바일형·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6,686억원 중 6,619억원(99.0%)이 사용됐다.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으로 지급된 지원금 사용내역 9조 5,591억원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된 업종은 ‘마트·​식료품’으로 26.3%에 해당됐다. 이어 ‘대중음식점’에서 24.3%, ‘병원·약국(10.6%)’, ‘주유(6.1%)’, ‘의류‧잡화(4.7%)’ 등으로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규모로는 연매출 30억원 이하인 ‘영세한 중소신용카드가맹점’에서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사용액의 63.5%가 소비됐다.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대형신용카드가맹점’에서는 36.5%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지급은 5월 24일 취약계층에 대한 현금을 시작으로 8월 24일 마감됐다. 지급된 지원금 사용기한은 8월 31일을 끝으로 종료됐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들께 힘과 위로가 되고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의 숨통을 틔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했다. ​ 


[2020-09-23 08: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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