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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안전처, 산불·들불 임야화재 3월 가장 많아…논·밭두렁 태우기 집중 주의 당부  [2017-03-17 13:41:09]
 
  5년간(2012~2016년) 임야화재 월별 발생 추이
 논·밭두렁 태우기 해충구제 효과 없고 해충 천적 사라지게 해

[시사투데이 심현영 기자] 논·밭두렁 태우기가 집중되는 3월에 임야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는 건조한 날씨에 산불, 들불 등 임야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지난 5년간 발생한 임야화재는 총 1만4,024건으로 사상자는 339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3월에 가장 많은 3,871건, 4월 2,085건, 2월 2,028건 순으로 발생했다. 

 

발생원인은 쓰레기 소각이 31%로 가장 높았고 담배꽁초 25%, 논·밭두렁 태우기 20%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는 3월에 40%가 집중됐다. 임야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70대 이상의 고령자가 90%로 대부분 무리하게 불을 끄려다 화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임야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쓰레기나 비닐과 같은 영농쓰레기는 태우지 말고 수거하거나 마을 공동으로 소각해 처리해야 한다.

특히 산림 안 또는 산림과 인접한 지역은 소각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 화재 예방 조치 후 실시해야 한다.

 

 실수로 화재가 발생하면 혼자서 진화하기 보다는 우선 불길을 벗어나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피하고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안전측 측은 “월동 중인 해충 없애기를 위한 논·밭두렁 태우기는 해충보다는 해충의 천적을 사라지게 해 해충구제 효과가 없다고 이미 알려져 있어 논·밭두렁 태우기는 하지 않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2017-03-17 13: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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