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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최동원상' 강릉고 좌완 김진욱, 2차 전체 1순위로 롯데자이언츠行
 
  제2회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된 강릉고 좌완 투수 김진욱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진행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지난해 최동원상을 거머쥔 강릉고 좌완 김진욱이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롯데는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전체 1순위로 김진욱의 이름을 불렀다.

키움 히어로즈 1차 지명 투수인 장재영(덕수고)과 함께 고교 최정상급 투수라는 평가를 받은 김진욱은 강력한 1순위 후보로 거론됐다.

수원북중을 다니다가 강릉고에 진학하기 위해 춘천중으로 전학한 김진욱은 전학 경력이 있으면 1차 지명 대상자가 될 수 없는 규정에 지역 연고 1차 지명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빠른 직구와 예리한 슬라이더, 제구력과 노련한 경기운영 능력을 두루 갖춘 김진욱은 프로에서도 즉시 전력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진욱은 2학년이던 2019시즌 주말리그와 전국대회를 통틀어 21경기에 등판, 91이닝을 던지며 11승 1패 평균자책점 1.58, 탈삼진 132개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최동원상은 김진욱의 차지였다.

올 시즌에는 10경기에서 36⅔이닝을 던지며 4승 1패 평균자책점 1.70, 탈삼진 55개를 기록했다.

올해 8월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강릉고를 야구부 창단 45년 만에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와 우수투수상을 모두 석권했다.

2차 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가진 한화 이글스는 유신고 투수 김기중을 지명했고, 삼성 라이온즈는 대전고 투수 이재희를 택하며 3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KIA 타이거즈는 2차 전체 4순위로 고려대 투수 박건우를 뽑았다.

2차 전체 5순위부터 7순위까지의 지명권을 가진 KT 위즈, NC 다이노스, LG 트윈스는 모두 내야수를 택했다. KT가 권동진(원광대), NC가 김주원(유신고), LG가 이영빈(세광고)의 이름을 불렀다.

광주제일고 포수 조형우는 2차 전체 8순위로 SK 와이번스의 부름을 받았다. 이번 1라운드에서 포수 지명은 조형우가 유일하다.

키움 히어로즈는 2차 9순위로 신일고 내야수 김휘집을, 두산 베어스는 2차 10순위로 선린인터넷고 투수 김동주를 골랐다.

1라운드에서는 투수가 5명으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내야수도 4명이나 이름이 불렸다. 최근 몇 년간 고졸 선수들이 주목을 받은 것과 달리 1라운드에서 대졸 선수 2명이 지명된 것도 눈에 띈다.

롯데는 2라운드에서 전체 11순위로 덕수고 나승엽을 깜짝 선택했다.

나승엽은 1차지명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1차지명 명단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롯데는 일단 나승엽을 지명, 유망주 확보에 모험을 걸었다.

한편 2021 신인 드래프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따르기 위해 행사장과 각 구단 회의실을 화상 연결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0-09-21 16: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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