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1월15일 (목) 4:28 Contact us
 
 
자매지
週刊 시사투데이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투데이 보드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 Home > 기사 > 환경·국제
 
ㆍ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월차갯벌 멸종위기 '겟게' 500마리 방사  [2018-07-11 17:06:21]
 
  복원대상지역(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대교지구)
 멸종위기종 보호·복원 추진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공단은 11일 오후 2시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월차갯벌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갯게의 방사 행사를 진행한다.


월차갯벌은 2016년 처음으로 갯게 서식이 확인돼 지난해 하반기 콘크리트 농로를 철거한 후 자연석으로 대체하고 갯잔디를 이식하는 등 갯게 서식지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한 지역이다.


이번 방사 행사를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서식지 사전조사와 환경개선을, 해양환경공단은 갯게 인공증식을 담당했다.


이번에 방사되는 갯게 500여 마리는 제주도에서 포획한 개체를 해양환경공단과 군산대학교의 협업으로 인공 증식을 통해 확보한 개체다. 연구진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자생하고 있는 갯게와 차이점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갯게의 국내 최대 서식지인 한려해상국립공원에 방사하기로 했다.   


두 공단은 향후 갯게 복원지역을 정기적으로 관측하고 지역주민과의 공원보호협약, 해양 쓰레기 유입 방지시설 설치, 특별보호구역 지정 등 성공적인 복원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 생태계 보전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을 위한 공동조사, 서식지관리 등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진광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장은 “과거 무분별한 개발과 이용으로 훼손된 연안 서식지를 적극적으로 복원해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건강성 향상 및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 


[2018-07-11 17:06:21]
이전글 멸종위기 토종 텃새 양비둘기 화엄사·천은사 서식 확..
다음글 한적한 타운하우스 주변 소음·먼지 정신적피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