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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전국 초중고 등교인원 3분의 2로 완화..대형학원 운영 재개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방역인력 1만여명 추가 배치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등교수업이 확대된다. 

 

교육부는 11일  ‘추석연휴 특별 방역기간 이후 학사운영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등교 수업 확대 요구가 있었던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학교 밀집도는 3분의 2를 원칙으로 지역과 학교 여건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밀집도 원칙 예외 적용을 받는 소규모 초‧중‧고 학교 기준은 기존 60명 이하에서 300명 내로 완화됐다. 유치원의 경우 기존 소규모학교 기준인 60명은 유지된다. ​

 

 

다만 감염 위험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도권 지역에서는 밀집도 3분의 2를 준수해야 하고 과대학교·과밀학급은 보다 강화된 방역 수칙을 마련해야 한다.

 

학교는 오전‧오후반, 오전‧오후학년, 분반 등 탄력적 방식으로 밀집도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등교 대상을 확대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초등 저학년은 주 3회 이상 등교할 수 있게 된다. ​

 

 

아울러 지난 8월 19일부터 집합금지 조치가 적용됐된 300인 이상 대형학원은 ‘집합제한’으로 완화돼 운영이 재개된다. 다만 학원, 교습소 등 다중이용시설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간격 유지 등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해야 한다. 

 

이와 함께 학교가 탄력적인 학사운영과 강화된 방역조치를 원활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이미 확보한 방역인력 3만7천여명에 1만여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금지가 집합제한으로 완화되고 방역수칙이 완화된 만큼 각 학교는 학생들의 하교 후 생활지도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도하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2020-10-12 13: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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