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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국토부, 대한민국 국제철도협력기구 정회원..중국·북한 등 만장일치  [2018-06-08 10:21:04]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전경
 "향후 유라시아 철도 활용한 물동량 증가 등 효과 기대"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대한민국이 국제철도협력기구(OSJD·Organization for Cooperation between Railways)의 정회원국이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부터 4일간 키르기즈스탄 비슈케크에서 진행된 ‘제46차 OSJD 장관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가입안건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8일 밝혔다.


OSJD는 유럽-아시아 간 국제철도 운행을 위해 창설된 국제기구로 국제철도운송협정을 관장하고 국제운송표준 원칙을 수립한다.


OSJD는 1956년 6월 러시아(구 소련), 중국, 몽고, 북한 등 12개 국가 간 화물운송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창설됐다. 현재는 시베리아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 몽골횡단철도(TMGR) 등 유라시아 횡단 철도가 지나가는 아제르바이잔, 알바니아, 벨라루스, 불가리아, 헝가리, 베트남 등 총 28개국이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우리 정부는 유라시아 대륙철도망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2015년 이후 가입을 추진해 왔으나 가입조건으로 기존 회원국의 만장일치 찬성을 요구하는 OSJD의 정관규정 때문에 시도가 번번이 무산돼 왔다.


이번 OSJD 장관회의는 두 차례에 걸친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의 기존 태도가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개최됐다. 본회의에 참석한 한국 대표단장인 손명수 철도국장은 의제상정에 앞서 공식연설을 통해 회원국에 한국 가입안 지지를 요청했고 북한도 찬성 의사를 밝히면서 최종 결정됐다.


국토부 측은 ”이번 가입으로 우리나라는 OSJD가 관장하고 있는 국제철도화물운송협약(SMGS), 국제철도여객운송협약(SMPS) 등 유라시아 철도 이용에 있어 중요한 협약들을 타 회원국들과 체결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게 됐다“며 “화물운송 통관절차에서도 회원국 사이에 우대를 받을 수 있어 향후 유라시아 철도를 활용한 물동량 증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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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1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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