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0월23일 (월) 6:09 Contact us
 
 
자매지
週刊 시사투데이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투데이 보드








배우 이병준


▒ Home > 기사 > 경제
 
ㆍ국토부, 기술력 중심 낙찰자 선정 ‘종합심사낙찰제’ 연내 20곳 시범사업  [2017-10-11 10:17:10]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전경
 LH 목포 도시개발사업 조사설계 시작으로 본격 추진

[시사투데이 노승희 기자] 건설기술용역을 발주할 때 가격보다 기술력 중심으로 낙찰자를 선정하는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종합심사낙찰제 입·낙찰 시범사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목포 도시개발사업 조사설계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부터 ‘시범사업 추진 특별팀(TF)’을 운영해 건설 엔지니어링 종합심사낙찰제 입·낙찰 절차와 평가기준(안)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가계약법 특례기준(안)’ 협의 절차를 마쳤다.  

 

그동안 국내 용역분야 입·낙찰제도는 기술변별력이 부족하고 가격 중심으로 낙찰자를 선정하다 보니 저가입찰에 주력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한 국내제도가 국제기준과 다르게 운영돼 업계가 해외진출을 위해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문제도 제기돼 왔다. 

 

국토부는 내년부터 본격 도입 예정인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종합심사낙찰제를 통해 평가기준, 절차 등을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즉 평가방식을 현행 정량·절대평가 위주에서 기술력 중심의 정성·상대평가로 전환해 가격보다는 기술 경쟁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술변별력 확보를 위해 평가 항목별 차등, 총점차등 적용 등 다양한 평가방식을 시범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LH ‘목포 도시개발사업 조사설계’ 발주를 시작으로 ‘인주~염치 고속도로 실시설계’ 등 20여 개의 시범사업을 올해 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가격이 아니라 기술력으로 경쟁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2017-10-11 10:17:10]
이전글 산업부, 국내 온라인쇼핑몰 4일간 국내 최대 온라인 ..
다음글 산업부, 지멘스·한국쓰리엠 등136개사 외국인투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