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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홍준표 경남지사 '장기 휴가'내고 본격 대선 레이스 뛰어들어  [2017-03-20 14:12:42]
 
  20일 열린 도청 확대 주요간부회의에서 '장기휴가'낸다고 밝힌 홍준표 경남지사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확정 시에도 다음달 9일 지사직 내놓아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홍준표 경남지사가 '장기 휴가'를 내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뛰어든다. 홍 지사는 대선을 위해 지사직을 사퇴할 경우 생길지도 모를 도지사 보궐선거에 대해서는 "그런 일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홍 지사는 20일 도청 확대 주요 간부회의 자리에서 "4월9일까지 숨막히게 바쁜 일정이 있어서 장기휴가를 낸다"며 "도청 간부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도정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금 좀 더 크게 대한민국을 경영해보기 위해 나서고 있다"면서 "결과에 따라 경상남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부자되는 계기가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미 대선'이 치러질 5월9일까지 꼭 50일 남은 상황이라 자유한국당 당내 경선이나 본선 진출 일정 등을 고려해 21일부터 대선에 '올인'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경남도는 홍 지사가 21일부터 4월7일까지 14일 간 연가를 냈고, 행정부지사를 직무대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또한 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도지사 보궐선거' 유무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그었다.

 

 그는 "보궐선거는 없다. 괜히 헛꿈 꾸지 말고 제자리로 돌아가서 직무에 충실하라고 얘기를 드리겠다"며 잘라 말했다. 이어 "한 달 전부터 보궐선거가 없도록 하겠다고 얘기해 왔는데 보궐선거를 노리는 꾼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며 "또 그 사람들이 일부 기자들을 선동해 보궐선거를 만들려고 한다"고도 했다.

 

 또한 "보궐선거로 200억원 이상의 돈이 들고 도지사 출마에 따른 연이은 사퇴가 발생하기 때문에 (내가)본선에 나가기 직전에 사표를 제출해 보궐선거가 없도록 하겠다"고 다시 한번 못박았다.

 

 그러면서 "지금 도정은 행정부지사 체제로 가더라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도정은 (행정부지사 체제로)세팅이 다 됐다"며 "모두 힘을 합쳐서 자랑스러운 경상남도, 풍요로운 경상남도, 행복한 경상남도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홍 지사는 그동안 31일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더라도 지사직은 다음달 9일 공직자 사퇴 시한 마감일에 내놓겠다고 밝혀왔다.

 

 


[2017-03-20 14: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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