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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여자화장실 '몰카'로 2000명 촬영한 30대 징역..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중·고등학교 여자 화장실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2천여명의 여학생들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창원지법 제4형사부(정재헌 부장판사)는 23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한모(35)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200시간 .. [2016.09.23] <more>

'친근감이 지나쳤을 뿐 추행의도는 없었다' 여제자 ..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여제자를 상대로 신체접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대학교수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김태규 부장판사는 22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수 A(30대)씨에게 벌금 800만원.. [2016.09.22]

'뇌물공여' 기소 김명식 김해시의회 의장, 징역 3년..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지난 6월 제7대 후반기의장 선거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해 달라며 동료의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등)로 기소된 김명식 경남 김해시의회 의장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창원지법 형사1단.. [2016.09.21]

여성 연예인 해외 원정 성매매 알선한 연예기획사 대..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여성 연예인들에게 해외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예기획사 대표와 이사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산 14단독 이상현 부장판사는 21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 [2016.09.21]

롯데 총수일가 기소 방침…신동빈 회장 18시간 검찰조..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지난 6월 10일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개시된 롯데그룹 수사가 3개월만에 마무리 국면에 들어갔다. 21일 오전 4시경, 2000억원대 규모의 배임·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이 18시간여에 걸친 .. [2016.09.21]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조병돈 이천시장 '공직선..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제 20대 총선 선거사범 공소 시효가 다음 달 13일인 가운데 선거범죄와 관련 수사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쌀을 돌린 혐의 등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수원무·69) 의원이 재.. [2016.09.13]

'아버지 회사에 취직시켜 줄게'… 동기생 1년간 '..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부친의 회사에 취직시켜주겠다'는 빌미로 같은 학과 남자 동기생을 1년간 폭행, 성추행하는 등 '노예 취급'해 온 대학생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 [2016.09.12]

'최대 3000% 이자' 불법 소액대출 일당 경찰 검거…..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최대 3000%의 높은 이자를 받고 불법으로 소액대출을 해 수억원을 챙긴 악덕 사채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12일 대부업법 위반 및 채권의공정한추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무등록.. [2016.09.12]

'꽃뱀출신 외신기자가 최태원 SK회장에게 내연녀 소..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꽃뱀 출신 외신기자'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내연녀 김모(41)씨를 소개해줬다"라는 취지의 내용을 담은 악성 허위 댓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한 60대 주부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 [2016.09.09]

'몸캠피싱·조건만남·대출사기'…'백화점식' 범..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음란행위를 유도한 뒤 이를 지인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전을 요구하는 이른바 '몸캠피싱'을 비롯해 조건만남, 대출사기 등 '백화점식' 범행을 저지르며 거액의 금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016.09.08]

'명문대가 뭐라고' 1등급 학생들 성적·생기부 조작..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명문대 진학이 가능한 일부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임의로 조작해 소위 '1등급 성적'을 유지시키도록 조작한 사립학교 교장과 교사가 결국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7일 생활기.. [2016.09.07]

경기 안산 상가 사무실서 남녀 4명 숨진채 발견…'가..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경기 안산의 한 상가 사무실에서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들이 가스를 이용해 동반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5일 오전 8시 20분 경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2016.09.05]

경남 고성 '큰딸 살해 암매장'…집주인 20년·친모1..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지난 2월 경남 고성에서 '큰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사건과 관련해 집주인 이모(45·여)씨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큰딸 친엄마 박모(42)씨에게는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2016.09.01]

거래처 대금 몰래 빼돌려 스포츠 불법토토에 날린 도..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거래처에서 받은 물품 대금 수억원을 몰래 빼돌려 불법도박으로 날린 30대 대기업 직원이 결국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회사 거래 대금을 개인 계좌로 받아 가로챈 뒤 불법 인터넷 도박에 .. [2016.09.01]

'관행이라 불법인줄 몰랐다'…공사자격증 사고판 건..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공사자격증을 사고판 건설업 관계자 130여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안성경찰서는 30일 전문건설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빌려주거나 빌린 혐의(국가기술자격법 위반)로 건설업 관계자 138명을 불구속 입..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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