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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관, 필운대(弼雲臺) 교육홍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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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관, 필운대(弼雲臺) 교육홍보해야 필운대(弼雲臺)는 조선 중기의 명신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이 살던 집터로 서울시 종로구 필운동 인경궁 터의 뒷편의 배화여자고등학교 뒤뜰에 큰 암벽이 있고 그 왼쪽에 "필운대(弼雲臺)"라는 정자(正字)가 크게 새겨져 있으며 가운데에 시구(詩句)가 새겨져 있고 오른쪽에 10명의 인명이 나열되어 있다.암벽 왼쪽의 .. [2012.03.19] <more>
고궁박물관, 4궁방(四宮房) 교육홍보해야
고궁박물관, 4궁방(四宮房) 교육홍보해야 조선 왕실의 일부였던 궁실(宮室)과 왕실에서 분가·독립한 궁가(宮家)를 통칭하여 궁방(宮房)이라 했으며 궁방(宮房)은 소속 궁실(宮室)의 제사나 재산 보관을 담당하였으나, 조선 후기에 경비를 조달하기 위해 사패(.. [2012.03.19]
고궁박물관, 중추부(中樞府) 교육홍보해야
고궁박물관, 중추부(中樞府) 교육홍보해야 중추부(中樞府)는 조선시대에 어명(御命)의 출납, 병기(兵器)·군정(軍政)·숙위(宿衛)의 일을 담당한 관청이고 관원은 영사(領事:정1품) 1명, 판사(判事) 2명, 지사(知事) 2명, 동지사(同知事) 7명, 첨지사(僉知事) 8.. [2012.03.19]
고궁박물관, 맥근점(麥根占) 교육홍보해야
고궁박물관, 맥근점(麥根占) 교육홍보해야 맥근점(麥根占)은 농작물의 상태를 통하여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곡물점(穀物占)의 하나이며 입춘(立春)날 농가에서 보리의 뿌리를 관찰하여 그 성장 상태를 보고 그해 농작물의 풍년과 흉년을 미리 점치는 점법.. [2012.03.19]
고궁박물관, 입춘첩(入春帖) 교육홍보해야
고궁박물관, 입춘첩(入春帖) 교육홍보해야 입춘첩(入春帖)은 춘첩자(春帖子)ㆍ입춘축(立春祝)이라고도 하며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立春) 날 궁궐의 기둥이나 대문에 써 붙이는 글귀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궁궐 안에 춘첩자를.. [2012.03.19]
고궁박물관, 자가(慈駕) 교육홍보해야
고궁박물관, 자가(慈駕) 교육홍보해야 조선시대에 '마마'라는 호칭은 국왕·중전·대비·세자에게만 붙일수 있는 호칭이며 세자빈(世子嬪)에게 붙이는 호칭은 '마노라'이고 대군·군·옹주·공주가 시집·장가를 가지 않았을 때는 '아기씨(阿只氏)'라는 호.. [2012.03.19]
고궁박물관, 소지(燒紙) 교육홍보해야
고궁박물관, 소지(燒紙) 교육홍보해야 소지(燒紙)는 종교적·신앙적 목적으로 종이를 태우는 행위로 무속에서 신령을 섬겨 길흉(吉凶)을 점치고 굿을 주관하는 무녀(巫女)들이 흰 한지(韓紙)를 태우는데 유교적 동제(洞祭)에서도 소지를 한다. 소지(燒紙)는 한.. [2012.03.19]
고궁박물관, 부적(符籍) 교육홍보해야
고궁박물관, 부적(符籍) 교육홍보해야 부적(符籍)은 종이에 글씨 ·그림 ·기호 등을 그린 것으로 재앙을 막아주고 복을 가져다준다고 믿는 주술적 도구이며 승려나 역술가, 무당들이 만든다. 부적을 만들 때는 택일하여 목욕재계한 후에 동쪽을 향하여 정수(淨水).. [2012.03.19]
고궁박물관, 경면주사 교육홍보해야
고궁박물관, 경면주사 교육홍보해야 경면주사(鏡面朱沙)는 인장(印章)을 찍는 데 쓰는 붉은빛의 인주(印朱)의 재료이며 얼굴이 거울에 비쳐질 정도의 붉은 모래라는 뜻의 수정과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육방정계(六方晶系)에 속하는 붉은색 광물질이며 한약재, .. [2012.03.19]
고궁박물관, 세화(歲畵) 교육홍보해야
고궁박물관, 세화(歲畵) 교육홍보해야 세화(歲畵)는 새해를 송축하고 재앙을 막기 위해 그린 그림이며 질병이나 재난 등의 불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벽사적(辟邪的)이고 기복적(祈福的)인 성격을 띠고 전개되었다. 세.. [2012.03.19]
고궁박물관, 사헌부(司憲府) 교육홍보해야
고궁박물관, 사헌부(司憲府) 교육홍보해야 사헌부(司憲府)는 조선시대에 감찰(監察)을 각사(各司)나 지방에 파견하여 부정을 적발하고 법적 조치를 취하는 사법권이 있어 형조(刑曹)·한성부와 더불어 3법사(三法司)라고도 불렀으며 사헌부와 사간원(司諫院)을 .. [2012.03.19]
고궁박물관, 3군부(三軍府) 교육홍보해야
고궁박물관, 3군부(三軍府) 교육홍보해야 조선 건국 후 태조는 국가최고회의기관인 도평의사사(都評議使司)의의 병권(兵權)을 분리하여 3군부(三軍府)를 설치하고 가장 신임하는 정도전(鄭道傳)을 판3군부사(判三軍府事)에 임명하여 병권을 맡기고 한양 천도 후 .. [2012.03.19]
고궁박물관, 묘지명(墓誌銘) 교육홍보해야
고궁박물관, 묘지명(墓誌銘) 교육홍보해야 묘지명(墓誌銘)은 묘지(墓誌)에 대한 명문(銘文)으로 죽은 이의 덕(德)과 공로를 글로 새기어 후세에 영원히 전한다는 뜻을 기록하는데, 이를 ‘지(誌)’라 하고, 죽은 이를 칭송하는 글을 적은 것을 ‘명(銘)’이라고 한.. [2012.03.19]
고궁박물관, 내시부(內侍府) 교육홍보해야
고궁박물관, 내시부(內侍府) 교육홍보해야 내시부(內侍府)는 조선시대에 궁중 수라상(水刺床) 감독, 어명(御命)의 전달, 수문(守門)·수직(守直) 및 청소의 일을 맡은 관청으로 한성부 북부 준수방(俊秀坊)에 있었다.실무 담당자는 환관(宦官)이 임명되었으며, 4품.. [2012.03.19]
고궁박물관, 군기시(軍器寺) 교육홍보해야
고궁박물관, 군기시(軍器寺) 교육홍보해야 조선시대에 무기를 제조를 관장하는 군기시(軍器寺) 터에 일제 총독부가 건축한 경성부청사가 있었으며 군기시의 별명이 무고(武庫)였던 까닭에 군기시 앞에 있던 다리인 군기시교(軍器寺橋)의 별명도 무교(武橋)가 되..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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