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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경찰, '관악산 여고생 집단 폭행' 사건 주범 7명 구속영장 신청…"미성년자임에도 폭력 잔혹성 등 사안 중대"  [2018-07-12 18:33:28]
 
  경찰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일명 '관악산 여고생 집단폭행' 사건의 주범들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고교생을 집단폭행하고 성추행한 10대 청소년들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은 미성년자임에도 폭력의 잔혹성 등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12일 '관악산 여고생 집단폭행' 사건의 가해학생 10명 중 적극적으로 폭행 등에 가담한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단순 가담자 2명과 촉법소년 1명은 불구속 수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미성년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이유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사건 가담자 가운데 현재 소년분류심사원에는 촉법소년 1명을 포함해 5명이 인치돼 있다. 영장신청 대상자 7명 중에는 4명이 이미 소년분류심사원에 인치돼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들은 지난달 26~27일 고등학교 2학년생인 A(17)양을 서울 노원구 일대 노래방과 관악산으로 끌고 다니며 집단으로 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노래방에서 A양을 1차 폭행한 뒤 관악산에서 추가로 합류한 학생들과 함께 2차로 집단 폭행을 가했다.

 2차 집단폭행 이후 흩어진 가해학생들 중 한 명인 B양은 A양을 자신의 집으로 끌고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감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학생 가족 측에 따르면 B양은 '(A양이) 센척을 한다'며 사회관계서비스망(SNS) 단체 대화방에서 A양을 따돌렸으며 이후 A양은 가해학생들로부터 각종 협박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학생 중 일부는 '자신의 남자친구와 A양이 만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나 선후배들을 불렀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관악산 여고생 집단폭행' 사건은 피해자의 가족이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을 올리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가족 측은 "가해학생 중 한 명은 나뭇가지와 음료수캔으로 성추행을 가했다"라며 "가해자들은 산에 미리 (폭행을 위해) 각목을 준비했고 휴대폰 유심도 빼갔다고 한다. 계획된 범죄이며 협박과 증거인멸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2018-07-12 18: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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