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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10여년 지적장애인 사찰노예' 의혹 승려 "사문서 위조는 인정, 나머지 혐의는 부인"
 
  서울북부지법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지적장애인에게 약 10년간 급여를 주지 않고 일을 시킨 혐의를 받는 승려가 법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최선재 판사는 이날 오후 장애인차별금지및구제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서울의 한 사찰 주지승려 최모(69)씨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

최씨 측 변호인은 이날 "공소사실 중 사문서위조 혐의만 인정하고 나머지 혐의는 부인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지적장애 3급인 A씨에게 마당쓸기, 텃밭가꾸기, 공사 등의 노동을 시키고 1억2900여만원 상당의 급여를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최씨는 A씨 명의로 서울 상계동 소재 아파트를 구입하고 은행 출금 전표를 작성하는 등 부동산·금융 거래를 한 혐의(부동산실명법 위반·사문서위조 및 행사)도 받고 있다.

다음달 16일 오후에 열릴 예정인 2차 공판에서는 A씨가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했다.

이 사건은 A씨가 지난해 7월 '32년간 사찰에서 노예생활을 강요당했다'며 주장하며 알려졌다.

 


[2020-10-12 18: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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