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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경북 경산 자인농협 '총기 복면강도사건' 경찰, 공개수사로 전환  [2017-04-20 18:33:57]
 
  경북 경산의 자인농협 하남지점에서 복면을 쓴 총기강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경북 경산시 자인농협 하남지점에서 총기강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이번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신고보상금 300만원을 내걸었다.

 

 20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6분경 경산시 남산면 자인농협 하남지점에 모자(하늘색)와 복면(검은색)으로 얼굴을 가린 강도가 총기를 소지한 채 침입, 수천만원(2000만~3000만원)을 털어 도주했다. 당시 농협에는 남자직원 1명과 여자직원 2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청원경찰은 없었다.

 

 신장 178~180㎝(추정)인 이 복면강도는 총으로 직원들을 위협하며 창구 여직원에게 자루를 들이밀고 "담아"라고 소리치며 돈을 담을 것을 지시했다. 또 직원들이 핸드폰으로 신고하려 하자 '핸드폰'이라고 소리쳤다. 이후 이 남성은 직원들에게 모두 금고 안으로 들어가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복면강도는 근무 중이던 남자직원이 범행을 제지할 듯한 행동을 취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컴퓨터와 복사기가 있는 곳을 향해 총을 한발 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직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범인이 한국말이 서툴렀다"고 진술했다.

 

 사건 발생 직후 은행직원은 곧바로 비상벨을 누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5분만에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탄피와 탄두를 수거했다. 이 복면강도가 쏜 총알의 탄피는 미국에서 생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복면강도는 농협에 침입 후 3~4분만에 범행을 마친 뒤 자전거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경산경찰서에 수사본부를 차리고 경력 100여명과 군병력 등을 현장에 투입해 범인을 쫓고 있다.

 

 경찰은 농협 내에 설치돼 있던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범인의 소재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은행에 침입 후 3~4분만에 범행을 마친 뒤 도주했고 단독범행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범인의 소재 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피해금액을 파악하고 있지만 시재마감(1일 은행마감 현황)이 되지 않아 정확한 금액을 알아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2017-04-20 18: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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