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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 3년 만에 돌아온다…11월 11일 첫 공연
 
  뮤지컬 - 에어포트 베이비 포스터 (사진 = 키위미디어그룹 제공)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창작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가 3년 만에 컴백한다.

 

 19일 공연기획사 키위미디어그룹과 제작사 포킥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어포트 베이비'는 오는 11월1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 무대에 오른다.

 

 '에어포트 베이비'는 미국으로 입양된 '조쉬 코헨'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을 갖고, 한국을 찾으면서 시작된다. 우연히 들어간 이태원의 바에서 만난 게이 할아버지 '딜리아'와 함께 생모를 찾아나가는 여정을 그린다. 뮤지컬의 장점을 십분 활용, 입양 청년의 이야기를 신파가 아니라 담백하고 세련되게 그려내 호평 받았다.

 

 극작가 전수양과 작곡가 장희선 콤비가 2009년부터 개발했다. 2013년 '제1회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지원작 선정을 시작으로, 2014년 쇼케이스를 거쳐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뮤지컬' 우수공연 제작지원작, 2016년 '창작산실 신작 릴레이' 제작지원작, 2018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공연이 담고 있던 메시지와 높은 작품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무대와 의상 등 미술적인 부분에서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쳤다.

 

 극의 시작을 알리는 넘버 '에어포트 베이비'를 비롯 17개의 넘버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베이스, 기타로 구성된 5인조 밴드가 라이브로 공연한다. 이태원 바의 드랙쇼 넘버 '드래그 잇 업(Drag It Up)'이 추가됐다.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온 박칼린 연출이 올해도 연출가로 참여한다. 박 연출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의 가치가 커져가고 있는 요즘, 작품에서 말하는 '잇츠 오케이(It's Okay)'라는 메시지를 통해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바랐다.

 

 리딩 공연부터 조쉬 코헨 역으로 참여한 최재림이 이번에도 함께 한다. 조상웅이 이번 시즌 새로운 조쉬 코헨으로 합류한다. 조쉬 곁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지켜주는 게이 할아버지 딜리아 역에는 강윤석과 김용수가 캐스팅됐다. 박칼린 연출이 이 역에 특별 출연한다.


[2020-10-19 18: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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