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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유혜진 디자이너, 서울패션위크서 '독창성과 예술성을 겸비해 전통과 혁신의 패션 본고장 영국 패션계'의 관심 끌어
 
  쿠만 유혜진 디자이너의 서울패션위크 2014 FW 컬렉션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디자이너 유혜진은 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2014 F/W 컬렉션에서 '시공왜곡'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눈길을 끌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무한한 발상의 원천인 과학 속 가설들 중 공간의 비틀림에 의해 초광속 여행이 가능하다는 공상과학적인 아이디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특히, 디자이너 유혜진은 특유의 독창적인 입체모델링과 독특한 포인트 디테일로 절제되고 세련된 룩을 제시했다.

이번 컬렉션에 사용한 소재는 마른 잔디풀 이미지를 프린팅한 소재의 아우터와 원피스들을 비롯하여 하운즈투쓰 체크 본딩 소재, 체크 패턴 모양들을 3D 그래픽의 블록들로 만들어 프린팅한 소재들의 원피스 드레스들이 단연 돋보였다.

첫 스테이지에 등장한 겨울날의 마른 잔디밭의 아우터로 시작해 하운즈투쓰 체크의 스페이스쉽이라는 이미지의 원피스로 마무리를 장식하면서 내츄럴한 이미지와 그래픽 이미지를 시작과 끝으로 배치하여 대비시켰으면서도 마치 지상에서 우주로, 한 차원을 뛰어넘는 여행이라는 컨셉 아이디어와 걸맞는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제시했다.

지난 시즌, 영국의 보그(British VOGUE) 및 어번 코코(Urban COCO)를 비롯하여, 이번 시즌, 영국의 300년 전통의 패션 월간지 타틀러(Tatler)가 관심을 갖고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을 소개하고 있다. 디자이너 유혜진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컬렉션을 통해 반세기에 가까운 브랜드 역사가 있는 국내 기반의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전통과 혁신의 패션 본고장 영국 패션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해외 바이어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은 컬렉션을 거듭하면서 꾸준히 수출량을 더 늘려가고 있다. 매 시즌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디자이너 유혜진의 2015 S/S에선 어떤 호기심을 패션으로 승화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2014-03-26 2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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