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윤용 기자]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가을철을 맞아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몽땅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키자니아는먼저 이달 8월 3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주말 방문 가족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 몽땅 패키지는 ‘성인 2인+어린이 1인’과 ‘성인 2인+어린이 2인’ 등 총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패키지 당 팝콘과 음료 콤보 1회 이용권이 제공된다.

두 상품은 모두 기존 가격보다 20% 이상 할인 된 가격에 키자니아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가격은 각각 59,000원, 86,000원이다.

9~10월 내 일요일에 한정되는 '일요일이 몽땅 패키지'는 어린이 3만5000원, 성인1만8000원만 내면 기존 1부 5시간(오전 배시~3시)에서 2시간 더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단 2부는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키자니아는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T멤버십 20% 할인(키자니아 2인 가족 이용권만 가능) ▲Oh! 포인트 회원 20% 할인 외에도 ▲9월 한 달 간 온라인 및 현장 예매 시 적용되는 롯데카드 20% 청구 할인(타 제휴 할인과 중복 가능)을 마련했다.

키자니아의 가을 맞이 ‘몽땅 패키지’ 2종 및 다양한 할인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키자니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