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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경기 파주지역 말라리아 원충 감염된 얼룩날개모기 첫 확인  [2019-06-14 11:40:20]
 
  중국얼룩날개모기 암컷 성충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13일 경기도 파주지역에서 올해 처음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Anopheles 속)’가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인천, 경기·강원 북부 거주자와 여행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본부는 매년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파주지역에서 5월 26일에서 6월 1일 채집한 말라리아 매개모기에서 올해 처음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검출됐다.


‘얼룩날개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흑색의 중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흡혈활동 시간은 어두워지면서 시작돼 일출 전까지 전 야간을 통해 흡혈하며 새벽 2-4시에 정점을 보인다.


말라리아는 매개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이다. 현재까지 삼일열말라리아, 열대열말라리아, 사일열말라리아, 난형열말라리아, 원숭이열말라리아 총 5종에서 인체감염이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삼일열 말라리아가 발생하며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 삼일열말라리아가 휴전선 접경지역의 거주자와 여행객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삼일열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권태감과 발열이 지속되다가 48시간 주기로 오한, 고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5월부터 10월까지 야간(밤 10시부터 새벽4시)에는 낚시터, 야외캠핑 등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한다. 불가피하게 야간 외출을 할 때에는 긴 옷을 착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예방법을 철저히 실천한다. 옥내의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을 정비하고 실내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하도록 한다.


질병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 여행 시에는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준수한다. 만약 모기에 물린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 할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2019-06-14 11: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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