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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수족구병 환자 발생 증가..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준수 당부  [2017-05-26 14:21:47]
 
  올바른 손씻기 홍보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최근 수족구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6월부터 본격적인 유행 시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족구병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인 5세 이하의 어린이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전파에 의한 집단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손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 또는 대변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수족구병은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발열과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병 후 1주일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자가 격리해야 한다. 

 

질병본부 측은 “환자발생이 지속되는 8월말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에서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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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1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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